읽기 기술
서재 정리
안 읽은 책이 쌓이면 읽기 자체가 부담이 됩니다. 책장을 다시 쓸 수 있게 만드는 기준을 정리했습니다.
이 서가의 4권
쌓아 둔 책과 화해하기

코스모스칼 세이건 · 사이언스북스 · 2006 · 719쪽
→우주의 크기와 인간의 자리를 같은 문장 안에 놓은 과학 교양서의 고전입니다.

총 균 쇠재레드 다이아몬드 · 김영사 · 2023 · 784쪽
→왜 어떤 대륙은 앞서고 어떤 대륙은 뒤처졌나. 문명의 격차를 인종이 아닌 환경으로 설명한 고전입니다.

사피엔스유발 하라리 · 김영사 · 2023 · 648쪽
→인지혁명부터 오늘까지, 호모 사피엔스가 지구를 장악한 과정을 한 권으로 훑는 유발 하라리의 대표작입니다.

프로젝트 헤일메리앤디 위어 · 알에이치코리아 · 2021 · 692쪽
→홀로 우주에서 깨어난 과학 교사가 인류를 구할 마지막 임무에 나서는 SF. 영화화와 함께 다시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.
고르는 순서
- 01
지금 덮어 둔 책이 왜 멈췄는지 한 줄로 적어 보기
- 02
다음 한 권만 정하고 나머지 계획은 세우지 않기
- 03
읽은 날에만 표시하는 아주 단순한 기록 만들기
- 04
한 달 뒤 기록을 보고 시간대와 장르를 조정하기
자주 묻는 질문
책을 사 놓고 안 읽습니다.
사는 속도가 읽는 속도를 앞서면 생기는 일입니다. 지금 읽는 책을 끝내기 전에는 새 책을 사지 않는 규칙 하나면 대체로 해결됩니다.
독서 기록은 어디에 하나요?
도구는 상관없습니다. 다만 요약하려 들면 오래 못 갑니다. 밑줄 친 문장 하나와 그 이유 한 줄이면 충분합니다.
속독을 배우는 게 도움이 될까요?
읽는 양이 문제라면 도움이 되지만, 대부분은 읽는 시간이 없는 게 문제입니다. 시간대를 고정하는 쪽이 먼저입니다.